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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NEWS

셀링선셋 크리스틴 만행 시즌2 5~8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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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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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에서 가장 친했던 메리와 멀어지는 이유가 나온다.
메리와는 함께 룸메이트로 지내면서 베스트 프렌드로 지냈다.
크리스틴이 실수를 해도 상처받으면서 묵묵히 옆을 지켰다고 메리가 나중에 이야기한다.

크리스틴은 이런 친구를 잃으면서까지 변해야만 했던 이유를 설명해 준다.


시즌2

5화: 의리를 버린 사람은 누구?

크리스틴에게 매물을 맡긴 고객의 집에 메리는 집을 구하는 고객을 데려왔다.
거래는 잘 마무리될 것 같았다.
그리고 두 사람은 마주 앉아서 속마음을 이야기한다.

메리는 다비나에게 먼저 이야기한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크리스틴은 "응~ 맞아~ 네가 잘못한 걸 안다고 생각했어."라고 대답하고 메리는 어이없어함..
로메인이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농담처럼 툭 던진 거라고 메리가 대답했다.
하지만 크리스틴은 "다 같이 점심식사 할 때도 이야기 나왔었잖아. 다비나만 모른다고.
다비나만 모르는 건 좀 너무하다 생각했어."라고 대답한다.

결혼식 초대하지 않는 것에 대한 문제만 보면 크리스틴이 말을 전한 것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데..
그 앞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메리가 최대한 끝까지 남편을 설득해보고 이야기하려고 한 것도 엄청난 배려라고 생각이 든다.

이어서 크리스틴은 메리에게 "너도 알다시피 난 친구한테 의리 지키는 타입이잖아. 우리 이걸로 싸운 적도 있잖아."라고 이야기한다.

"내 친구", "의리"를 계속 강조하는데 묘하게 메리에게 거리를 두는 듯한 크리스틴에 어리둥절한 메리.
"근데 내 편은 안 든 거네"라고 물어보니 크리스틴은 1년 전 사건을 꺼냄.


메리는 황당해하면서 "같이 크리셸 욕을 했어야지 의리를 지킨 건가 봐요..?"라고 인터뷰했고, 크리스틴은 사진과 같이 대답했다.
크리스틴은 당시 30대 초반이었고, 메리와는 8살 차이가 난다.
같이 욕하며 지내기에는 메리는 성인이 된 아들도 있고, 나이도 있는데 두 사람의 가치관이 많이 달라진 듯

메리는 크리스틴에게 "너의 약혼자가 초대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 넌 어떨 거 같아? 끝까지 설득해 보겠지. 그래도 안되면 너도 약혼자가 원하는 대로 해주게 되지 않아?"라고 묻는다.
크리스틴은 "그게 문제가 아니야. 넌 다비나한테 이야기 안 했잖아. 그건 어른스럽지 못했어."라고 이야기한다.

메리는 폭발해서 "다비나가 로메인한테 심한 말을 했잖아! 그래도 나는 초대해 보려고 노력했어. 다비나가 상처받는 게 싫으니까 존중해주고 싶었다고. 사실 존중할 필요도 없는데! 내가 제일 사랑하는 약혼자랑 싸우면서까지 초대하려고 했어."라고 이야기한다.
크리스틴은 "초대가 문제가 아니야. 다비나가 소외감을 느꼈어."라고 대답했다.

메리: 아 그래? 근데 우린 사무실에서만 봤고, 일 얘기만 했고, 따로 연락도 한 적 없고, 만난 적도 없어.
라고까지 이야기하는데 크리스틴은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는 것 같았다.

"네가 먼저 이야기했어야지. 오 의리? 재밌네."라고 대답한다.

시간이 흘러 마야, 크리스틴, 다비나는 식사를 한다.
메리, 로메인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크리셸이 크리스틴 약혼식 파티에 꽃을 보냈는데 찐 속마음을 이야기함

크리셸은 크리스틴의 파티에 오지 않았고, 사람들이 크리셸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할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난 항상 용서하는데 크리셸은 안 한 것 같다며 대화가 끝이 난다.
뒤끝이 없다고 했지만 크리스틴도 1년 전의 사건을 잊지 않고 메리에게 여러 번 이야기했었다.

6화

크리스틴은 다비나와 헤더랑 쇼핑하면서 메리와 싸웠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메리를 우스꽝스럽게 흉내내는 장면이 나온다.

오펜하임 형제가 주최한 디너 파티가 열리고 아만자와 크리스틴이 진지한 대화를 시작하고, 아만자는 위안을 받고 눈물을 흘림.


아만자는 남편이 갑자기 집을 나가서 연락두절이 되었고, 혼자 아이 둘을 케어하면서 이혼 소송까지 하고 신입사원으로 정신없는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남편을 찾기까지하느라 정말 혼란의 시기를 보냈을듯...
그러다가 동료의 일을 돕다가 업무상 실수를 했는데 크리스틴이 위로해줬으니 눈물이 날 수 밖에ㅠ
크리스틴 눈빛이 너무 다정한데 이게 진짜 모습 같아서 좋았음 ㅠㅠ
여기까지 하면 좋으련만......

아만자는 메리와의 이야기를 꺼냄

아만자도 묵묵히 크리스틴 입장을 들어줌
크리스틴의 입장은 "내가 내 사람인 메리를 지켜주려고 했어.
그정도로 메리를 지켜서 크리셸은 나랑 이야기도 안해. 근데 메리는 자기가 바란 게 아니라며 상관없다고 하고 날 떠나버렸어."이었음.

아만자는 "내 생각엔 메리한테 다비나한테 이야기 할거라고 미리 알려줬으면 좋았을거야."라고 이야기하고,
크리스틴은 "내가 뭘 말할지 허락 받을 필요는 없어. 진짜 어른스러운건 당사자한테 직접 이야기하는거야."라고 대답하고 둘 사이에 정적이 흐름...

옆에 브렛인지 제이슨이 "둘이 무슨 얘기해?"이러니까 크리스틴이 "헛소리^^"라고 대화하고 끝...

7화 처녀파티에서 생긴 일

메리는 다비나를 따로 불러서 식사하며 처녀 파티를 초대하는데 다비나가 "로메인이 날 화나게 해"라며 눈물을 보임
솔직히 메리는 다비나가 직접 문제를 만들고 크게 키웠다고 생각했지만 껄끄럽게 지내는게 너무 싫었던 것 같다.
다같이 잘지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비나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좋게 권유하는데 찐 어른같았다.

헤더를 통해서 메리와 크리셸이 크리스틴과 약혼자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됨...

처녀파티를 하게 되고 크리스틴은 누가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게 됐는지 알게 됨.
"내 연애를 의심하는 사람은 내 친구가 아니야"라고 이야기 했는데...

메리: 내가 말했어.

주변 사람들이 물어봤는데 "겹치나? 잘 모르겠어. 연락을 안해서 모르겠어."라고 대답한 게 다야.

8화 헤더 중개인 파티에서 생긴 일

메리의 동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리가 또 파티를 하게 된 것을 알게 된 크리스틴은 이미 화가 잔뜩 나있었음.
헤더도 기분이 나쁘다고 함.

메리 목소리가 다 쉰 상태로 파티에 참석했는데 헤더가 웃으면서 "파티가 너무 많아?"라고 물어보는데 뼈가 있네
헤더의 농담 반, 진담 반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크리스틴이 폭주하기 시작하는데 메리는 "갑자기 모여서 논거야."라고 대답한다.

처녀 파티 때, 아만자의 아들이 응급실에 가게 되면서 아만자는 급하게 파티에 빠져 나갔고,
메리와 크리셸은 아쉬워하는 아만자를 위해 재밌는 시간을 보내자고 했는데...
그래서 아마 같이 놀다가 점점 파티처럼 사람이 많아진 것 같기도..?


메리는 그냥 놀다보니 그렇게 됐다고만 반복해서 이야기함
크리스틴은 "초대 못받은 사랍은 Fxxxing 기분 더러웠어^^"라고 이야기해버림...
메리는 진짜 그만 하고 싶다는 듯이 지친 표정으로 "헤더 파티 축하해~ 나는 이만 집에 가볼게."라며 자리를 피하고..
크리셸이 대신 설명해주지만 크리스틴, 다비나, 헤더는 풀리지 않음...

이런 상황에 지친 메리는 제이슨 앞에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오랜 친구인 제이슨은 "그래 그럴 필요 없어"라고 토닥여줌
메리가 주최한 중개인 파티에 안와도 서운해한 적 없다고 말함

메리가 없는데도 계속 서러움을 이야기하는 다비나와 크리스틴
임신 중인 마야도 초대받지 못해서 서운하고 우울했다면서 계속 이야기를 함

크리스틴은 과한 농담을 던지고 다비나랑 헤더만 웃음
근데 다른 중개인들이 메리의 분노를 느끼고 불편함을 느끼는 분위기였음 ㅠ...
헤더는 "내 중개인 파티에서 그러지 않으면 안돼?"라고 메리에게 이야기하고,
메리는 "나도 나가고 싶어. 내가 시작한게 아니잖아. 내가 갈게"라고 대답함

속상한 마음을 크리셀과 나누는 메리

메리와 크리스틴은 따로 이야기를 하러 나갔는데 메리의 입장은 "니가 말한 그대로 이야기했고, 나쁜 이야기는 안했어. 그 외에는 들은 게 없어서 모른다고 했어."였다.
크리스틴은 "진짜 내 친구라면 관계를 의심하지 말아야지."라고 이야기했고, 메리는 "의심 안했고, 할 수 없었어. 아는 게 없었으니까"라고 대답한다.

크리스틴은 그러다가 또 다시 처녀파티에 대한 이야기를 꺼냄

크리스틴은 꼬투리 잡기에 실패하고 메리는 상황정리하며 자리를 빠져나감.
"내 처녀 파티에 와줘서 고마웠고, 그 이후로 내가 누구랑 저녁에 먹었는데 널 초대 안해서 정!말! 미안해"
메리는 인사하고 파티를 나갔다

크리스틴은 이렇게 메리를 흉보고 메리에게 문자를 하고 메리를 찾아옴

메리는 사과를 진심으로 받았고, 잘 지내면 되겠다고 생각했지만...

아만자가 메리 욕한걸 들어버림